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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워치] 두 번째 '코로나 수능'…문·이과 통합 체제 난이도는?

2021-11-18 0 Dailymotion

[뉴스워치] 두 번째 '코로나 수능'…문·이과 통합 체제 난이도는?<br /><br /><br />코로나19 대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2022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 86개 시험지구에서 진행되고 있는 중입니다.<br /><br />올해 수능은 코로나19 유행 상황에서의 두 번째 수능이자, 처음으로 문과·이과 통합 체제로 치러지는 수능인데요.<br /><br />이번 수능에 대한 평가와 함께 수능 이후 입시전략에 대해 전문가인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.<br /><br /> 이제 수능이 끝나려면 약 한 시간도 남지 않았습니다. 아무래도 출제 난이도가 어느 정도였을까가 가장 큰 관심인데요. 현재까지 진행된 과목으로 봤을 때는 전체적인 난이도는 어느 정도였다고 평가하십니까? 특히 지난 6월과 9월 모의평가에서는 과목별 난이도 편차가 컸다는 지적이 있었는데요. 이번 수능의 경우 과목별 난이도 편차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?<br /><br /> 국어의 경우 올해 9월 모의평가보다는 어려웠지만 지난해 수능과는 비슷하거나 약간 쉬웠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. 이런 경우엔 몇 가지 문제들이 최상위권 변별력을 갖게 될 텐데 어떤 문항들이 변별력을 갖게 될 거라고 보세요? 특히 출제본부에 따르면 국어의 경우 이해력과 창의적 사고력 측정 문항을 출제하고자 했다고 밝혔는데요. 여기에 담긴 의미는 뭐라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출제본부는 국어와 수학 선택과목 간에 유불리를 최소화해 출제했다고 밝혔는데요. 이 점은 출제본부의 의도가 잘 반영됐다고 보시는지요?<br /><br /> 출제본부는 유불리를 최소화하려고 했지만, 아무래도 수학 영역에서는 문과보다는 이과생들에게 조금 더 유리하지 않겠느냐란 전망도 나오는데요. 어떻게 보시는지요?<br /><br /> 지난해 수능 영어는 1등급 비율이 가장 높았을 정도로 난이도가 낮았습니다. 하지만 올해 6월과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다면 '불수능'이라는 비판도 예상되는데요. 수험생들이 느끼는 난이도, 어땠을 거라고 전망하십니까? 첫 통합 체제 수능인 만큼 절대평가인 영어가 변수로 작용할지도 주목되는데요. 어떻게 전망하십니까?<br /><br /> 수험생들이 모든 시험을 끝내고 나면 가채점을 하게 될 텐데요. 여러 면에서 체제가 바뀐 첫 해이기 때문에 등급 예측이 어려울 것 같은데, 어떻게 입시전략을 세우는 게 현명할 거라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논술과 면접은 대학마다 출제 경향이 제각각인 경우가 많은데요. 대학별 고사엔 어떤 전략으로 임하는 게 좋다고 보시는지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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